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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롯데월드/가로수길 심퍼티쿠시/할로윈/소래포구 11월의 시작 기억하고 싶은것들 기록하기 거의 10년만에 놀러간 롯데월드 예전이랑 너무 똑같아서 여기 시간은 멈추고 나만 어른이 된 느낌... 오랜만에 본 로티도 그대로 동창만난 느낌으로 반가웠다 '◡'✿ 롯데월드를 가고싶던 가장 큰 이유는 교복입기 ! 어릴 때 많이 못입어봐서 내 로망중에 하나였다. 30대 되면 영영 못입을 것 같아 별로 내키지 않아하는 오빠도 끌고와 억지로 입힘.. 하지만 막상 입으니 본인도 좋아함 (ㅋㅋㅋ) 필수라는 회전목마 샷도 한컷 평일 + 코로나로 텅텅빈 롯데월드는 굉장히 새로웠다. 롯데월드 근처 교복렌트샵은 꽤 많은데, 롯데월드 출입구 쪽이 가장 디자인도 다양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우린 사진만 몇장 찍을 용도였기 때문에 살짝 거리도 있고 디자인도 많지않지만 가격이 저렴한 곳으.. 2021. 11. 3.
대전 유성 카페 @ 커피인터뷰 _ 숲속같은 힐링카페 숲속 통유리 건물 사진 한장으로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대전의 커피인터뷰를 다녀왔어요 :) 숲속에서 힐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공간이랍니다. 커피인터뷰 (Coffee Interview) 주소: 대전 유성구 궁동 244-4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늦은 오후 방문한 커피인터뷰 입구부터 카페보다는 펜션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붉은벽돌의 커피인터뷰 내부에 이런 건물이 3개가 있는데, 입구 왼쪽편의 건물이 주문하는 곳이랍니다. 이곳이 바로 인스타를 핫하게 달구었던 커피인터뷰의 통창건물이에요 '◡'✿ 처음에 이사진을 보고 외국의 어느 카페인줄 알았다는..! 여기 외에도 카페인터뷰에는 예쁜 포토스팟이 많아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야외좌석도 넓게 있어서 날씨좋은날 즐기기 좋겠죠 ? 야외좌석 조명.. 2021. 11. 2.
대전 대동 카페 @ 카페조각구름 _ 감성충만 분위기좋은 카페 대전여행에서 우연히 들리게 된 카페조각구름 포근하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기억에 남는곳인데요, 여행중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다 간 공간이라 기록 차 리뷰해보기로 해요. 카페조각구름 주소: 대전 동구 계족로 194-21 카페조각구름 영업시간: 12:00 ~ 21:00 (일요일, 첫째 월요일 휴무) 들어가는 입구부터 느껴지는 감성 왠지모르게 제주도 카페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전구가 ' 밤에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네요 :) 내부는 아주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밝지않은 주황색 조명과 우드테이블 , 곳곳의 초록식물들 내가 좋아하는것들 투성이 ✿˘◡˘✿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던 입구의 베이커리 테이블 늦은 오후시간 방문해서 그런지 많이 비어있는 모습이었어요. (아쉽) 하지만 제가 .. 2021. 11. 1.
성수카페 @ 카멜커피 _ 빈티지한 감성이 가득한 공간 ! 오늘은 성수하면 생각나는 카페, 카멜커피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성수골목의 작은카페에서 시작해. 지금은 더현대까지 입점된 대단한 카페랍니다. 성수의 느낌을 그대로 담았을 뿐만 아니라 카멜커피 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공간이라 카멜커피 성수점을 리뷰해볼게요 :) 카멜 (Camel)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570-1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연중무휴) 성수의 골목을 돌아돌아 도착한 카멜커피 인스타나 쇼핑몰에 자주 보이는 배경이라 관광지에 온것같은 느낌이었어요 ! 유럽의 작은 빵집을 연상시키는 외관이 골목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성수의 이런 깊숙한 골목에 카페를 오픈할 생각을 했다니 새삼 용감한 대표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외부보다 내부 분위.. 2021. 10. 29.
<10월 일상 기록> 서촌데이트/한강데이트/카페꼼마/20대마지막생일/올림픽공원 "10월 일상 기록" - #서촌데이트 #한강데이트 #카페꼼마 #20대마지막생일 #올림픽공원 - 내가 가장 좋아하는 10월 날씨도, 내생일도 있어서 가장 좋아하는 달인데 이번해는 너무 춥고 바빠서 즐길 새가 없었던 아쉬웠던 한 달 종로 건물숲 속 우두커니 서있는 광화문 실제로 보면 엄청나게 웅장한느낌 항상 지나치기만 했는데 이날은 한번 내부에도 들어가보기로 했다. 신호등 기다리면서 오빠랑 찰칵 (추워서 옷 뺏어입음) 예쁜곳에 가면 항상 사진찍어주는 착한 꾸똥이.. 똥손이지만 열심히하니까 봐준다 '◡'✿ 우연히 발견한 킬리뱅뱅 먹자골목 한 복판에 위치한 펍인데 서촌 어느 카페로 향하다가 이곳의 분위기와 음악에 끌려 들어와버렸다. 동남아의 어느 펍에 와있는 느낌 오랜만에 여행간 느낌에 설레고 좋았던..♥ 그렇.. 2021.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