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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늘 의 소 비/맛 집52

강남/강남역 맛집 @ 떡도리탕 (떡볶이 + 닭도리탕의 꿀조합!) 강남역에 제가 애정하는 맛집인 떡도리탕 "떡볶이 + 닭도리탕 = 떡도리탕" 제가 너무 좋아하는 집이라 벌써 3번째 방문이에요! 떡볶이덕후인데 이집 떡이 정말 맛있거든요 (๑❛ڡ❛๑) 지난주말 리뷰할겸 한번 더 다녀왔어요 !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떡도리탕 간판이 눈에띄지 않아서 저도 처음엔 좀헤맸답니다! * 지금은 눈감고도 찾아갑니당 ˘◡˘ 떡도리탕은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외관상 바로 눈에 띄지않지만, 지도를 보고 잘 찾아오시면 바로 그곳이니 의심말고 들어오셔요 :) 주말저녁에는 거의 웨이팅이 있어서 계단위까지 줄이 이어진 경우도 있었어요. 저희는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했답니다. 계단을 통해서 내려가볼게요 ✿˘◡˘✿ 떡도리탕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 11:30 ~ 23:0.. 2021. 11. 15.
송도 호텔 뷔페 @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 오크레스토랑 (주말런치) 호텔뷔페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주말 오크우드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있는 송도 포스코타워는 무려 68층 건물로 더위사냥 건물로 불리우며 송도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있죠 ! 저희집 안방에서 포스코타워가 보이는데 엄마가 이건물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이번 엄마 생일점심은 고민없이 오크우드로 다녀왔답니다. 가까이서 보면 더욱 더위사냥같은 자태.. 너무 높아서 옆에 있는 쉐라톤호텔이나 롯데마트가 미니미로 보이네요 '◡'✿ 오크 레스토랑을 이용하시면 5시간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 * 식사 후 주차권을 가져오셔야해요 ! 쉐라톤 옆쪽의 지하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서 저희는 살짝 헤맸지만, 주차장 표시 화살표를 따라 쭉쭉 가시면 된답니다. 주자 후, 36층으로 쭉 올라가시면 됩니다.. 2021. 11. 10.
송도 철판요리 @ 대판 1985 _ 야끼소바와 오코노미야끼 갑자기 추워진 지난 주말, 따뜻한 철판요리가 생각나서 대판 1985에 방문했습니다! 센트럴파크에서 도보 10분, 해양경찰청 길건너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 내부는 철판요리를 바로 앞에서 볼 수있는 바테이블과, 뒷편 테이블 3개정도의 아담한 공간이랍니다 '◡'✿ 조명이 은은해서 분위기도 정말 좋아요. 제가 앉았던 바테이블 눈앞에서 바로 셰프님이 만드시는걸 구경할 수 있어요 ღ'ᴗ'ღ 대판 1985 메뉴 야끼소바와 오꼬노미야끼 외에도 다양한 일품요리, 셰프 추천메뉴 등이 있었지만 첫방문이라 야끼소바 오꼬노미야끼 먼저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분위기도 맞출겸 하이볼도 주문했어요 ˘ᗜ˘ 바로 눈앞에서 만들어 주신답니다 ! 소리와 눈으로 먼저 맛보니 더 기대가 되었어요 주방이 다 보이는 오픈키친 구조라 위생은.. 2021. 10. 23.
종로 익선동 최자로드 맛집 @ 오죽이네 _ 얼큰한 닭매운탕 ღ 종로 익선동 오죽이네 얼큰한 닭매운탕 (feat. 최자로드 맛집) 작년 익선동을 방문했을때 늦은시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와글와글한 가게를 발견해서 카카오맵에 찍어놨었는데 그곳이 알고보니 최자로드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던 오죽이네 랍니다! 오죽이네는 익선동에 본점 / 신관 2곳이 있는데 저희는 본점으로 방문했어요 정말 운좋게도 딱 저희 자리 하나가 남아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답니다 '◡'✿ 오죽이네 메뉴 메뉴는 크게 닭매운탕 / 옻매운탕 / 쭈꾸미가 준비되어 있고, 저희는 2명이어서 닭매운탕(소) 주문했습니다. 사리류 중에서는 칼국수면을 추가했답니다. 오죽이네 밑반찬들 김치, 마늘장아찌, 깍두기, 도토리묵 사실 저는 김치를 먹지 않아서 도토리묵만 살짝 맛보았는데 평범한 도토리묵 맛이었답니다 ㅎㅎ 밑반찬은 평.. 2021. 10. 18.
서촌 분위기 좋은 펍 @ 킬리뱅뱅 : 느낌있는 공간 서촌 킬리뱅뱅 도심속에서 발견한 나만의 휴양지 이번주말, 서촌에서 찾은 보석같은 펍을 소개해드리려해요. 사실 어느 카페를 가던 중에 우연히 먹자골목을 지나게 되었는데 한국적인 골목과 정 반대되는 음악과 분위기의 펍을 발견했어요. 취향저격 음악과 분위기에 이끌려 홀린듯 들어가게된 킬리뱅뱅 들어가자 마자 이국적인 음악과 인센트의 향, 분위기에 황홀해집니다. 가까이는 양양, 멀리는 베트남의 어느 펍에 와있는 느낌이었어요. 이런 분위기를 느껴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여행온 느낌에 두근두근 거렸답니다. 킬리뱅뱅 내부분위기 영상엔 모두 담기지 않지만 차분한 우드톤에 초록초록한 식물들, 그리고 그와 대조되는 미러볼과 빨간 네온사인... 몇년전 다녀온 베트남의 어느펍이 생각나서 한참 추억에 젖었답니다... 흑흑... ( .. 2021. 10. 18.